어릴 때부터 둘도 없는 소꿉친구였던 서 정과 동하.
외모부터 성적까지 완벽했던 서 정은 우성 알파로 발현 후 배우로 데뷔하게 되고,
어딘가 어리바리한 베타 동하는 서 정의 제안에 그의 매니저로 일하며 함께 동거하게 된다.
서 정은 우연히 동하의 함몰유두를 보고 얼토당토않은 치료법을 시전하지만,
동하는 그럴 듯한(?) 얘기에 속아넘어가 서 정에게 자신의 가슴을 내어준다.
처음엔 아무렇지 않았지만 점차 감각이 예민해지며 이상함을 느낀 동하는
드물게도 베타에서 열성 오메가로 발현하게 되고,
서 정은 불안정한 페로몬을 치료한다는 명목으로 동하의 치료 파트너를 자처하는데…
"동하야, 너 약이 안 맞는 것 같아."
"…응."
"알파랑 섹스하는 거. 그 페로몬 치료, 그냥 나랑 하자."
불도저처럼 지치지도 않고 들이대는 서 정에게 사정없이 휘둘리는 동하.
동하는 앞으로 평화로운 오메가의 삶을 살 수 있을까?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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